진우네
2006. 2. 15. 23:47
그동안 정들었던 선생님과 한컷!

친구들과도 한컷!!
단짝이었던 희민이와 둘이서 한컷!!!
엄마, 아빠와 한컷!!!
정들었던 교실을 떠나면서....
이때의 추억을 영원히 간직하기를...
졸업하는 소감은 ; 행복 끝, 불행 시작!! 흑흑흑
이제 모두 떠나고 없는 빈곳!
후배들이 다시 이어받겠지!!!
친구들이 꾸몄던 교실 풍경을 보자구요.
이 모습을 모두 기억할까??
요즘 TV에서 친구 찾는 프로그램이 인기인데...
몇십년이 지난 후에도 서로를 기억할 수 있을까??
학우들이 남긴 흔적!!
찡이는 무엇을 남겼나요??
오른쪽 아랫쪽에 라이터를 켜고 졸업장을 태우는 그림!!
의미가 있더라구요.
졸업장을 받는 순간 행복 끝이기때문에 졸업장을 태워서라도 행복이 이어지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표현한 것이라나... ㅋㅋㅋ
아뭏든 재미있어요...
외할머님의 정성이 담긴 선물을 받아들고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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