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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5 :: 20년간 고향의 집을 지켜 온 일본산 정원수의 마지막 모습
- 2017.10.15 :: 2017년 추석
- 2017.03.09 :: 옛날 고향집
- 2017.03.09 :: 고향의 수해 현황
도감포차를 완성후 경석 내외가 처음 왔을 때(6월 9일) 시험때문에
참석 못한 진우와 함께 왔다.
가구 재배치도 하고 정리도 하고 농기구 정리도 하고....
바쁜 이틀이었다.
냉장고를 작은 방으로 옮기고 침대를 어머님 방으로 보내고
다음에 작은방을 정리할 이케아 소나무선반을 사가기로 함.
크롭용 8mm(환산 12mm)어안렌즈로 촬영.
고향가는 날 아침에 찍은 동탄 집. 어안렌즈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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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25일
어머님이 심어 놓으셨던 고향 집 앞 나무들이 사후관리 문제로 베어지게 됐다.
춘천 외숙모께서 가져다 주신 일본산 정원수는 20년 가까이 고향집을 지켜왔다.
한여름에는 그늘을 만들어 줘서 아버님 어머님의 휴식처가 되었지만 수액이 많아 그리 좋지만은 않았다.
낙엽도 많아 처리에 문제가 되었다. 마음대로 불 태울수도 없어서다.
그리고 창고옆 밤나무도 어머님께서 심으셨고 굵은 밤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는데 이도 잎과 밤송이가 많아 처리곤란.....
그리고 정원에 매실나무 두그루가 별실히 역할도 못하고 없어지게 되었다.
도로변 울타리 정리와 밤나무 잎과 밤송이를 밭에 모아 태울 준비를 했다.
다음엔 밭을 갈고 비닐 덮어 심을 준비를 해야한다.
일본산 큰 정원수 한그루와 매실나무 두그루
밭하고 도로 경계에 파이프로 울타리를 만들었다.
아버님이 기초해 놓으신 것에 가느다란 파이프를 꽂아 가지런하고 보기 좋게 만들고 중간에 철사로 연결해 공간을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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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10월4일(수) 황금연휴를 동반한 추석
조카들과 술 한잔 하려고 아내가 준비한 소맥잔.....
그리고 푸짐한 반찬 및 안주....보기만 해도 흐뭇하다.
내년까지만 이렇게 차리고 4년째부터는 산소에서만 약소하게 하기로 어머님께 말씀드렸다.
추석 전날 어머니와 누이 그리고 며느리와 함께 한 고스톱...!
누이는 가고 장남이 참여한 마지막 판에 놀라운 장면 연출.
10월4일 01시15분.
어머니 先으로 시작하자마자 조커3장과 쌍피2장 및 홑피1장 피12장으로 고...!
엄청난 대박이 예상되는 판..!
두번째 턴에 투고..!
세번째 턴.
어머니가 초 뻑...! 불행이 바로 시작된다.
아내가 초를 가져가면서 판쓰리로 피 2장씩...3점으로 스톱
어머님이 고박 쓰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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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우리 땅에 집을 새로 짓기 전에 낳고 자랐던 고향집의 모습.
아버님이 젖소를 10마리 정도 키우시던 집이다.
여름에는 모기, 파리, 기타 곤충들과 함께 살았고, 진우 엄마가 시집 와서 신혼을 보냈던 고향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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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년도는 1990년대 중반으로 기억한다. 할아버님 말씀에 의하면 이런 물난리는 없었다고 함.
새로 지은 집 현관까지 물이 차 올랐고 개울 건너 논둑에 줄지어 서 있었던 큰 밤나무 군락과 마을의 상징이었던 아카시아 나무가 뿌리채 떠내려 갔다.
지금은 나무 한그루 없이 황량한 하천둑과 신작로가 대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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