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진
2005. 10. 8. 12:37
2005년 여름휴가때
휴가때 고향간지 오랫만이었다.
일을 핑계삼아가지 못했던 고향이었고, 뵙지 못했던 부모님이었다.
작은 딸과 맏며느리와 함께하신 어머님의 저 웃는 얼굴에 수심과 주름이
가득하시다.
아버님 퇴원후로 조금은 나아지셨지만 그래도 여러가지로 걱정이 많으신 어머니이시다.
근데 어딘가 모르게 세사람이 많이 닮은 것같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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