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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15. 16:25
미시령 옛길을 넘어 다시 인제로 들어가 집으로 ...
미시령 올라가는 중간 전망대에서 울산바위를 배경으로...
미시령 주차장터에서 마주하는 시원한 바람.
아래하고 엄청난 기온차이이다.
너무 시원해서 한참 쉬어 가고싶은 곳.
곰배령 휴게소에서 남성 거시기 조각 감상후 메밀국수 한그릇...!
이것을 끝으로 여름휴가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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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끝으로 여름휴가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