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네 2008. 12. 21. 22:20

오랫만에 신발을 사러 갔다.

좀 늦은 감이 있지만많이 유행하고 있는 컨버스화!

예전 70년대 중, 고등학교때 비비화가 브랜드화들의 틈새에서

나름의 틈새를 공략하고 있었던 그런 종류의신발!

그런 신발을 오늘 집사람꺼하고 진우꺼를 샀다. 난 차마 유행에 동참하지 못했지만...

사 준 신발에 만족해 하는 진우가 사랑스럽다.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아들!겨울방학을 즐겁게 보내길....

이제는 아빠랑 같이 신어도 될 만큼 큰지가 엊그젠데 이젠 더 크다. 280mm

엄마꺼는 컨버스 더블어퍼! 끈 묶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다. 인터넷에 검색하여 진우가 묶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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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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