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응스님의 서암정사

서암정사내에 있는 조각작품 위주로 올려본다.

석굴내에서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는데

특별히 스님께 허락을 얻어 촬영을 하였으며

평일이라사람들이 없어 여유를 가지고 촬영할 수 있었다.

하심(下心)

벽송사를 재건하신 원응스님께서 가장 마음에 두고 있는 법어!

극락전 들어가는 길 우측에서 볼 수 있다.

뜻은

수보리가 부처님 앞에 무릎을 꿇는 것은

수보리 자신이 부처님 앞에 하심(下心) 한 것이라 하였는데

이는 자신을 낮추는 것이다.

불교의 수행에서는 하심(下心)을

"자기 자신을 참으로 아는 것" 이라는 뜻이다.

벽송사, 서암정사로 들어가는 벽송산문 좌우에 위치한 像!

법당안으로 가기 위한 일주문!

입구 오른편에 조각된 사천왕상

대방광문(大方廣門)

대방광문 앞에서 본 전경!

극락전(極樂殿)

안양문(安養門)

안양문 우측에 새겨진 像

약수가 나오는데 물 맛이 끝내준다.

안양문 우측에 조각된 像

안양문으로 들어서면 석굴이다.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지금까지 다니면서 이런 감동을 받아 본 적이 없는 것같다.

석굴 전경!

Crop Body에 18mm(27mm)로는 불가능. 어안렌즈가 있었으면...

석굴 천정

천정은 덮개돌로 덮은 듯 보인다.

안양문 입구측

본존불인 아미타불!

좌측으로 관세음보살, 우측으로 대세지보살을 모셨다.

지장보살

본존불 좌측의 관세음보살

우측의 대세지보살

비로전 입구

극락전 옆 연못

극락전 석굴이 있는 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