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9일, 일요일
뫼오름 산악회 신불산 등반 ; 5시간30분
09:30 파래소호텔 뒷편 청수골산장 인근 주차장 출발
11:10 신불평원 도착 점심식사
12:30 신불재 도착
12:55 신불산 정상
14:10 공비지휘소 아래 임도 도착
15:25 파래소 폭포(울산 12경)
16:00 신불산 자연휴양림 입구
더운 날씨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사진 필요하신분들은 다운받아 가시면 되고요,
원본이 혹시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신불재(1005m)에서의 단체사진
신불평원에 도착후 신불산을 배경으로..
신불평원에서의 점심식사.
오세철직장의 시원한 중리 막걸리와 문석수 기감의 오디주의 맛이 일품이었음
산꼭대기에서 나오는 샘물이 시냇물 수준이었음.
앉은 자리 바로 옆이 샘물!
영축산

멀리 신불산 능선
신불평원 능선 ; 우측이 영축산 방면
좌측이 신불산 방면
우측의 도깨비 뿔같이 생긴 것이 시살등

신불평원 소나무 그늘아래서....
영축산
언양 자수정 동굴방면과 등억온천방면에서 올라오는 등산로의 공룡능선
신불재(1005m)를 내려다 보며..
저 위 정상이 신불산!

신불재의 산행안내도
영남알프스의 공룡능선
깔딱고개를 오르는 회원들...
간월산 방면
영축산 방면
참으로 반가운 아이스깨끼다.
2천원하는 건데 천원에 판다.
이유는 날씨가 더운 관계로 등산객이 적어 50% 할인!

지금이 순간 이보다 더 시원한 것이 있을까?
회원들의 표정이 천진난만해 보인다.
경부고속도로 양산과 언양의 중간지점
중간목적지인 파래소 폭포방면으로 갔다.
위 이정표가 서있는 아래에서 본 간월산과 간월재
파래소 폭포방면으로 내려가면서 본 영축산
먼저 전망대에 도착한 회원들의 환호성!
윗 사진의 봉우리에서 본 간월재!
안개가 자욱한 간월재를 많이 보아와서
기대를 했는데 아쉬웠다.
통도사 뒤 극락암에서 백운암을 거쳐 영축산을 오르는 등산로 좌측에 위치한 시살등 주변!
청수골 계곡의 일부.
공비지휘소 표석
(오세송팀장님 촬영)
공비지휘소에서 내려와 다다른 임도.
모두 더위에 지친 모습이다.
위쪽 능선에서헤어진 일부 회원들을 걱정하면서...
울산12경의 하나인 파래소 폭포!
둘레가 100m가 넘고 둘레를 잰 명주실이 수심을 잴 수 없을 정도로
깊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곳.
파래소 폭포에서 감시원 눈치를 보며가장자리에서 담궜다.
파래소 폭포 아래 남탕에서 목욕을 즐기는 회원들1
신불산 휴양림 상단지구 입구
신불산 등산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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