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006. 5. 28. 12:46
홀로
사격장에서 정병상 정상(566m), 독수리바위를 지나
용추계곡으로 내려오는 코스로등산했다.
오랫만이다.
진우가 6살때인가, 용추계곡에서 출발하여
사격장으로 오는 코스로 가족끼리 등산한 기억이 있었는데..
흐린 날씨로 간간히 비가 오는 가운데 정상은 안개로
보이지 않아 지난주 장복산을 오를 때와같았다.
운동을 다시 시작한지 두달이 되어가는데
사격장코스는,아니 다른 산도 여전히 힘들다.
카메라 가방(D200, afs18-70, Sigma70-200, MF55 micro)을 메서 그런지 오르는데 55분정도 소요.
정상에서 셀카!
바람이 세서 여러번 시도끝에 건졌다.
진영쪽에서 올라오는 바람이 제법 세다. 장복산 바람에는 못미치지만...
사격장코스 정상 9부 능선 나무 계단에서 촬영.
독수리 바위를 지나 내려오는 곳에서.
최근에 설치한 계단인 듯...
위 계단을 다 내려오면 이 계단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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