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006. 1. 2. 18:35

진우가 2살 때인가 초가을에 갔었던 적이 있는 마이산.

그때는 엑셀을 타고 고속도로가 없어서 국도로만 약 4시간 걸려

갔었는데, 이번에는 대진고속도로로 코란도를 타고 180km를 2시간만에 갔죠.

그리고 예전에는잘 모르고 북부로 가서 진우를 안고 산을 타고 넘어 탑사에 갔었는데...

이번에는 남부로 가서 탑사앞까지 차로 편하게 다녀왔다는....





가족 모두의 행복을 비는 엄마

마이산을 이루고 있는 바위 생김새

참 특이하죠.

그 오래전에 콘크리트로 만들어 놓은 듯...

중턱에 돌이 떨어져 나간듯한 곳을 촬영










탑사에서 보는 해넘이







posted by 이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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