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40 제천 출발(김밥 4줄)
09:40 무릉계곡 주차장 도착 ------------- 2시간(영월~태백~동해)
10:07 삼화사 입구
10:32 두타산성 입구
10:55 쌍폭포
11:05 용추폭포 ---------------- 1시간25분
11:25 박달령로 철계단길
11:50
~12:15 폭포 - 중식(김밥)
12:35 첫번째 이정표
12:55 아름드리 참나무
14:45 박달령 8부능선
15:00 박달령(잠깐 잠) ------------------- 3시간55분 - 3.2km
16:15 청옥산(1,403m) ------------------- 1시간15분 - 1.3km
17:20 박달령-비박
05:40 기상
07:10 두타산행 출발
08:10 두타산(1,353m) -------------------- 1시간 - 2.4km
08:30 하산(두타산성)
08:55 조망장소
09:15 쉰음산 갈림길
09:35 쉼터(두타산성 2.2km)
10:30 깔딱고개 갈림길(관리사무소 2.6km)
10:40 12폭포, 거북바위 ------------------- 2시간10분 - 4.1km
(소위 한국의 그랜드캐년)
11:00 두타산성 조망대
11:10 두타산성
11:45 무릉계곡길(두타산성 입구) ----------- 1시간 - 2.1km
~12:20 중식(햇반)
12:40 하늘문 입구
12:47 하늘문
13:25 관음사(10분) ------------------------ 1시간5분 -
13:55 전망대
14:20 삼화사 ---------------------------- 55분
잔뜩 기대하고 간 비박산행길이었다.
1박2일에서 계곡 트랙킹과 하늘문 소개 그리고 마산MBC에서 방영되는 "산"에서
두타산의 아름다운 비경을 소개할 때 꼭 한번 가봐야 할 산으로 손꼽았던 산이다.
갑작스럽게 비박산행 준비를 한 후 이튿날, 제천에서 2시간 걸려 도착했다.
무릉계곡! 이름에서도 계곡의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깊고 신비감이
느껴지는 산이다. 산 이름도 두타, 청옥! 신비롭지 않은가?
오를 때, 정상에서 그리고 내려올 때 가파르고 힘든데 경치를 한번도 보여주지 않은
얄미운 산! 다시는 정상에 오르지 않을거라는 생각이 꽉 차게 한 산!
그러나 다음에 올 땐... 12폭포, 두타산성터를 먼저 보고 내려와 20분쯤 큰길을 따라
올라 쌍폭과 용추폭포를 보고 다시 20분쯤 내려와 하늘문을 올라 관음사를 들러
마주보이는 12폭포의 장관과 무릉계곡의 신비함을 확인하는 코스로 가야겠다.
사랑하는 마눌과 같이....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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