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2016. 5. 7. 07:12
2016년 4월24일
텃밭을 일궜다.
로터리를 친후 이랑을 만들고 비닐을 씌우는 일이었다.
넷째삼촌께서 오셔서 도와 주시고 진우도 일조를 했다.
물론 어머님께서 모든 걸 지휘하셨지면....
심어야 할 것들이 많다.
고추, 가지, 오이, 땅콩, 감자, 고구마 등등
진우 태어나서 처음 잡아보는 괭이...!!
느낌이 어땠을까...?
제일 먼저 땅콩을 심으시는 어머님...!!
늘 건강하시길....
밭을 일궈 논 모습.
저 뒤에 넷째삼촌 밭도 조금 할애했다.
그리고샘말 넷째삼촌네 밭에 거름을 날라주고 오는 길에
이진우가 시골의 만능 자동차 경운기를 운전했다.
조금 가르쳐 줬는데 어색하지 않게 잘 운전했고 제대로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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