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2016. 8. 7. 13:43

아버님 돌아가시고 처음 텃밭을 일구시게 된 어머님...!


손주 진우가 처음 농사일을 해보며 거들기에 나선다.


괭이가 뭔지도 모르는 애가 처음으로 괭이를 들고 밭을 일궈 본다.


거기다 경운기 운전까지...


별내동 푸르지오 아파트로 이사오신 넷째삼촌께서 오셔서 도와주셨기에


빨리 마칠 수 있었다.


저기에는 땅콩을 심고 그리고 왼쪽옆으로는 고추와 가지, 옥수수 등등을


심으시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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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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