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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06 :: 가을에 고향에서 전하는 꽃향기
- 2009.10.06 :: 2009추석 고향집
2014년 11월 15일
김장을 담그러 고향에 갔다. 용인으로 이사 온 후 첫번째 김장 담그기.
아침일찍 먹을 것을 준비하여 왔는데 김장준비는 벌써 끝이 났다.
어제 누이가 와서 어머님을 많이 도우셨다.
해마다 김치는 맛있었지만 작년 김치가 너무 맛있어 올해도 맛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담갔다.
어김없이 비닐하우스에서 넓게 펼쳐진 비닐위에 무채를 먼저 깔고
직접 수확해서 태양아래 말린 태양초에 매실액기스부터 다양한 야채를 넣었다.
내년에는 탁자에 올려놓고 버무릴 수 있도록 개선이 필요했다.
엎드려서 버무리니 힘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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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막내가 부모님께 큰효도를 했다.
새로 집 짓고 처음으로 인테리어를 우여곡절끝에 새로 했다.
바닥도 Wood로 했었으면 더 좋았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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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집!
새로운 주소체계가 시골에도 도입되었다.
용암도감말길!
주소가 용암리 도감마을 435번지 라서...
고향 명칭에 대한 유래를 읽었다.
뒷산에 있는 바위가용(龍)을 닮았다해서 龍岩리이고
예전에 도감이라는 벼슬을 한 이가 내려와 살았다하여
도감마을이라는 명칭이 붙었다나...
집앞에 있는 텃밭!
김장배추와 무우가 탐스럽게 자라고 있다.
저 뒤에 들깨도 누렇게 익어가고...
콩도 누렇게 익어가는가 하면...
이미 수확해서 말리고 있는 콩도 있고...
수확을 기다리는 벼는 아직 푸른끼가 보인다.
윗논은 여름 장마에 귀퉁이가 무너져 내려 그대로 있지만..
어버님이 평생 명의를 빌려주고 지어먹는 땅에서 자라는 곡식이라
탐스럽게 익어가는 이삭을 봐도
흐뭇함보다는 마음 한 구석이 편하지 않고
걱정이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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